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아침에 한 장] 보령머드축제 한국에서 즐기는 국제축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박상훈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사진인데요 지난 주말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진흙탕에서 뒹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27회인 보령머드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열립니다. 지난해에는 관광객 160만 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이번 축제에선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 마사지, 머드 퐁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