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스라엘·유대인 위험하다"…파리올림픽 코앞 '테러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 외무부 "이스라엘 올림픽 참가 자격 없다"

[앵커]

파리 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테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파리를 찾은 자국민들에게 이란 테러 조직의 공격 가능성을 경고한 겁니다. 이란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올림픽에 참여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무고한 가자지구 주민들과 전쟁을 벌이는 이들은 파리올림픽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