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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변화 선택한 당심…국민의힘 새 대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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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임 한동훈 대표 정치에 입문한 지 약 7개월만에 국민의 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총선 참패 책임론과 윤 대통령과의 갈등설 등 거듭된 악재에도 대세론은 꺾이지 안았습니다. 당심이 변화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동훈 후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62.84%를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8.85% 득표율을 얻은 2위 원희룡 후보를 3배 이상 격차로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