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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와글와글 플러스] 두 살 방치·사망‥20대 친모 징역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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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인천에서 20대 엄마가 두 살 난 아들을 사흘이나 빈집에 두고 외출해, 아이가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아이 엄마에게 징역 11년이 선고됐습니다.

20대 여성 오 모 씨는 아들이 생후 8개월이던 지난 2022년 1월 남편이 가출하자 홀로 아들을 키웠는데요.

이후 아이를 혼자 둔 채 집 근처 PC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수시로 집을 비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