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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리스크'에 K-배터리 앞길 험난..."전략 수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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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실상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됐지만, 아직까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인데요,

가뜩이나 전기차 수요의 정체로 고전하던 한국 배터리 업계는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에도 대비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가 됐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도 전기차 산업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