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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마약 운반책, 300m 추격전...가방에서 나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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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을 숨긴 장소의 사진을 찍다가 CCTV 관제센터에 덜미가 잡혔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300m 추격전을 벌이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던 가방에서는 배달이 예약된 또 다른 마약 봉지가 수두룩하게 나왔습니다.

당시 상황을 표정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새벽 4시가 넘은 시간, 빌라가 밀집한 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