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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어대한' 입증..."문자·패트 논란 영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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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로 '당심'이 한동훈 대표에게 크게 쏠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와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 논란을 넘어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시선은 이제 당정관계 등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 대표의 득표율은 62.8%였습니다.

지난해 이른바 '윤심'이 대거 실렸던 김기현 전 대표의 득표율 52.9%도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