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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삼성전자 노사, 성과 없이 임금교섭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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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보름 만인 오늘(23일) 재개한 임금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이른바 전삼노는 오늘(23일) 경기 기흥캠퍼스 나노파크 교섭장에서 8시간 넘게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노사는 오전 9시부터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마라톤 교섭을 벌이다 오후 5시 반쯤 협상을 끝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