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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내 지시를 망각, 스스로도 납득 안 돼"…또 말 바꾼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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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선 "송모 씨, 부대 행사에 초대한 적 없다"

하루 만에 "초대한 게 맞다"…'위증 논란' 불거져

[앵커]

지난주 국회 청문회에 참석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놓고 '위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청문회장에서는 이른바 '골프 모임 단체대화방'에 등장하는 송모 씨를 부대 행사에 초대한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하루 만에 자신이 초대한 게 맞다고 말을 바꾼 겁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는 기억이 안 났다, 스스로도 납득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