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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해리스, 대권 주자로 첫 행보…바이든 "전폭 지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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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본격 행보에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돈도 몰리고, 지지율도 회복되는 등 민주당은 모처럼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23일) 바이든을 대신해 백악관 행사도 주관했군요?

[김필규 특파원]

미 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팀 축하행사였는데, 해리스 부통령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연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