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득표율 62.8%' 결선 없이 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권 여당을 이끌 신임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득표율 62.8%로 결선투표 없이 완승했는데 이제부터 당정관계, 그러니까 여당과 대통령실과의 관계가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는 말이 나옵니다. 한동훈 신임 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혜조사 논란에 "국민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변화'를 먼저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