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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바이든 사퇴' 日 기시다에 불똥?..."퇴진 압박 거세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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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도 불똥이 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연일 퇴진위기 수준의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는 기시다 총리를 향한 퇴진 압박이 당 안팎에서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에 기시다 총리는 '정치적 최선의 판단을 하려 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