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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타결 "시정 활동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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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은 2년 동안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운영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주택공간위원회 등 8개 위원장을 맡고,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위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등 3개를 맡게 됩니다.

정책위원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년차와 4년차 위원장을 나눠 맡고, 예산정책위원회는 민주당이 이끌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일하는 의회 실천과 시민 신뢰회복'을 위해 신속한 원 구성에 합의했다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