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유쾌한 차기 대선 후보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화통한 웃음과 어설픈 춤사위로 조롱받던 모습이 중독성 있다며 호감으로 변하고 있다는데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호탕한 웃음
우스꽝스러운 춤사위
트럼프에게도 먹잇감이 됐는데
[도널드 트럼프] (지난 20일)
"웃음이 헤픈 카멀라라고 부를게요. 웃는 거 봤어요? 그녀는 미쳤습니다."
작년 '코코넛 나무' 발언까지 재소환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저희 어머니가) 너희 젊은이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네가 뭐 방금 코코넛 나무에서 뚝 떨어진 줄 아냐고 말씀하시곤 했어요. 모든 것은 맥락 속에 이뤄집니다."
"뜬금없이 코코넛 나무 무슨 말이야??"
조롱으로 시작된 영상
중독성 있는데?
워싱턴포스트 "코코넛은 겉은 갈색 속은 백인을 가리키는 인종차별적 언어"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환영받아"
공화당의 슬로건 'MAGA'를 패러디해
'MALA' 미국을 다시 웃게 만들겠다고 되치기
과연 '웃음 공격'의 결과는?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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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유쾌한 차기 대선 후보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화통한 웃음과 어설픈 춤사위로 조롱받던 모습이 중독성 있다며 호감으로 변하고 있다는데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호탕한 웃음
우스꽝스러운 춤사위
트럼프에게도 먹잇감이 됐는데
[도널드 트럼프] (지난 20일)
"웃음이 헤픈 카멀라라고 부를게요. 웃는 거 봤어요? 그녀는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