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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배달앱 수수료 문제 해결위한 상생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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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큰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배달앱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상생협의체 출범식에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4사와 입점업체 측 단체는 물론 소비자 단체와 학계,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정부도 특별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특히 수수료율이 2%인 데다 18개 지자체에서는 공익 배달앱의 역할도 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참석해 눈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