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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내가 초대했다"…또 말 바꾼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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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회에서 '골프 단톡방' 송 모 씨 "초대 안했다" 진술

하루 만에 "알고 보니 내가 초대" 번복하는 진술서 국회 제출



지난 19일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선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명의로 나간 초청장이 공개됐습니다.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해병대 1사단장 소장 임성근 명의로 초대장이 발송됐습니다."

이른바 '골프 모임 단톡방' 멤버로 지난해 3월 해병대 행사에 참석했던 송 모 씨에게 발송된 초대장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본인 명의의 초대장이 공개됐는데도 자신이 초대한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