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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차량털이 30%, 안 접힌 '사이드미러' 보고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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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걸어가며 계속 주변을 살피는 한 남성.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흰색 승용차를 유심히 보더니 문을 열고 조수석에 올라탑니다.

잠시 뒤 차에서 내린 남성을 여성이 뒤쫓습니다.

[김규호/울산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

"'방금 자기 차량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왔고 쫓아가고 있다' 신고가 들어왔어요."

이 남성 차량 전문 털이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