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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접촉사고인 줄 알았는데 '의식불명' 운전자…차가 흔들리도록 CPR로 살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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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기 수원시]

도로 한가운데 추돌사고를 낸 뒤 멈춰선 차량.

단순한 운전 실수인 줄 알았는데, 운전자는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남상원 팀장/수원 남부경찰서]

"창문에 머리를 기대고 몸이 축 늘어져 있었거든요."

[운전자]

"블루투스로 얘기하는 중에 (의식이) 끊겼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