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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미, 워싱턴서 북핵 협의..."도발 가능성 철저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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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현지 시각 22일 세스 베일리 미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 만나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국장과 베일리 부대표는 오물풍선 등 최근 북한의 복합 도발을 규탄한 뒤, 북한은 불안정 조성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미가 제안한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서해에서의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를 포함한 북한의 모든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