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연예인이 벼슬이냐' 또 과잉경호 논란... 크래비티 소속사, "깊이 사과, 재발 방지"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금2뉴스입니다.

최근 연예인의 경호원들이 팬들을 과도하게 통제하며 논란을 빚는 경우가 많았죠.

이번에는 아이돌그룹 크래비티가 과잉경호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그룹 크래비티가 김포공항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한 팬이 촬영하려다가 검은 양복의 경호원과 마찰을 빚은 건데요,

방금 들으신 언쟁 이후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렸고요, 이후 이 경호원이 또다른 팬을 따라가며 강하게 밀치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