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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뿌리째 뽑혀...피해신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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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도 수도권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부 도로 통행과 하천 출입도 통제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날씨가 많이 흐린 것 같은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아침 7시부터 이곳에 나와 있었는데 장맛비는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조금 전 잦아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