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사처에 음주운전 행정관 중징계 요구
대통령실이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선임행정관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인사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고, 징계 수위는 인사처의 결정 사안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도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공직기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 검찰 수사 관련 질의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선 추가로 얘기할 부분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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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음주운전 행정관 #경호처 성추행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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