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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경기] 경기도, '방학중 어린이 행복밥상'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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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점심값의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지역을 올여름 방학부터 23개 시군에서 30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6~12세 사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돌봄시설로 도내에 310곳이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점심을 제공하지만, 방학 때에는 돌봄센터에서 자부담으로 점심을 해결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