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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측, 해리스 기선 제압 시도...민주당은 러닝메이트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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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해리스의 등판이 유력해지자 본격적인 견제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해리스의 대세론을 강화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 후보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가 부통령 후보로 낙점한 JD 밴스는 자신의 고향인 오하이오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가능성이 커지자 미리 견제에 나선 겁니다.

[JD 밴스 / 공화당 부통령 후보 : 해리스가 연설하고 이 나라 역사에 대해 말하는 걸 보면 고마움은 없고 비난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