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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美 민주, '해리스 대세론' 확산...펠로시도 지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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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지지를 선언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사실상 대선 후보로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사퇴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펠로시 전 하원의장까지 지지 대열에 합류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대세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악관 정원에서 열린 미국 대학스포츠협회 우승팀 축하 행사,

코로나로 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 대신 해리스 부통령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