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해리스, 대권주자 첫 행보 시작…"나에겐 105일이 남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 선언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권 주자로서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당내 인사들 대부분 지지를 표하면서 사실상 다음 후보로 확정되는 모습입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미 대학스포츠협회 우승팀 축하 행사의 연사로 나섰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려 델라웨어에서 자가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한 것인데, 사실상 민주당 대권 주자로서의 첫 행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