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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전주-완주 통합 네 번째 시도...이번엔 通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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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여 년 전 무산된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 논의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벌써 네 번째 시도인데, 어떤 결과를 낼지 안갯속입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완주군민 6천여 명이 제출한 건의서로 다시 시작된 전주-완주, 완주-전주 통합 논의.

광역단체인 전북자치도는 통합에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또 두 시·군이 통합하면 특례시 지정을 추진해 행정 권한을 넘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