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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크래비티 경호원에게 맞고 위협당해"...소속사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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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크래비티를 경호하던 사설 경호업체 직원이 과잉경호 논란을 일으켜 소속사가 사과했습니다.

자신을 10대 팬이라고 밝힌 A 씨는 6월 23일 크래비티의 김포공항 입국 당시 경호원에게 구타당하고 위협당했다며, 당시 영상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영상엔 경호원이 A 씨를 강하게 밀쳐 휘청거리는 장면과 팬들을 향해 삿대질하며 반말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경호원의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경호 업체와 협력 관계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