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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野,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삼부토건 주가급등'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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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삼부토건의 수상한 거래 정황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 행보를 연결 지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해 5월 14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해있는 단체대화방에서 '삼부토건 내일 주가 확인'이라는 뜻으로 추정되는 '삼부 내일 체크'라는 대화가 오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