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육박…침수피해로 비상
상반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인 80%에 육박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대형 손해보험 4개 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평균 79.5%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 6일부터 오늘(22일) 오후 3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3,496대, 추정 손해액은 317억9,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에도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보된 가운데 피해 규모는 이미 지난해 여름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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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오늘(22일) 오후 3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3,496대, 추정 손해액은 317억9,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에도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보된 가운데 피해 규모는 이미 지난해 여름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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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율 #손해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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