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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7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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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로,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더 쉬운 상대"라고 했습니다.

2.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전 보고 없이 김건희 여사를 조사한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이 이창수 중앙지검장을 불러 질책하자 이 지검장은 "총장이 외부 장소를 반대할 것을 우려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명품' 의혹과 관련해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입수했습니다. 최 목사는 "새로운 가방을 마련해주겠다"고 하는가 하면, 자신을 "외면한다"며 섭섭함도 내비쳤습니다.

4. 장맛비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오후까지 최고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폭염이 기승입니다.

5. 수능 관련 문항 수천개를 만들어, 학원 등에 판매한 현직교사 2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 교사는 4년여 동안 2억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6.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이 50%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네거티브' 공방이 저조한 투표율의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7. '아침 이슬'과 '상록수'를 만들고, 소극장 학전을 이끈 김민기 씨가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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