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공수처,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전 경호처 직원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수처,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전 경호처 직원 소환

'해병대원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의 당사자인 전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를 소환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2일) 해병대 출신의 전 경호처 관계자 송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이후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한 두 번째 소환입니다.

송씨는 의혹의 발단이 된 '해병 단톡방' 인원 중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유일하게 친분이 있는 인물로, 사건 당시 임 전 사단장과 통화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임성근 #구명로비 #공수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