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MS발 IT대란에 낙뢰로 운항 지연
제주항공 항공기가 낙뢰와 마이크로소프트 발 IT 대란 여파가 겹치며 지연 운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904편이 어제 오전 인천공항 착륙 중 낙뢰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항공기가 긴급 점검을 받으면서 인천을 출발하려던 제주항공 40편이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앞서 1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오류로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지 못해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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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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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항공기가 긴급 점검을 받으면서 인천을 출발하려던 제주항공 40편이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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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제주항공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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