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5~6명이 밀었다"…이임재 전 용산서장 결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은색 양복 입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아무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오늘(22일) 결심 공판

이 전 서장, 그동안 "5~6명이 밀었다"며 이태원 참사 책임 일부 시민 탓 하기도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1월 이른바 '밀어' 의혹에 대해 참사 원인과 직접 관련 없다고 밝혀

허위로 결론난 음모론을 재판에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

검찰 "공소사실은 많은 인파 미리 예견하고 안전조치 했어야 했다는 것"

"누군가 밀었다는 건 관련 없는 주장" 반박



조택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