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3차 조사서도 급발진 주장
서울 시청역서 역주행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지난 19일 이뤄진 세 번째 조사에서도 급발진 사고였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쯤 피의자인 60대 남성 A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3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두 차례 조사와 같이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 사고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운전자의 과실이 크다는 감정 결과를 지난 11일 경찰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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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두 차례 조사와 같이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 사고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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