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반면,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장마와 폭염에 이어 태풍 소식도 있는데요, 3호 태풍 개미가 이번 주 후반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이후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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