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 바이든, 대선 후보직 사퇴…"해리스 지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약 3개월 앞두고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새로운 대선 후보로 지명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바이든 최악 대통령…해리스 더 쉬워"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퇴한 바이든 대통령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바이든 대통령보다 이기기 쉽다고 평가했습니다.
■ 오바마 "결단 존중"…러 "우크라전이 우선"
■ 김여사 소환 사후통보 논란…검찰총장 입장 주목
그제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대면 조사한 사실을 검찰총장에게 사후 보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잠시 후 출근길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 수도권·강원 중심 강한 비…충청·남부 무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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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대선 후보직 사퇴…"해리스 지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약 3개월 앞두고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새로운 대선 후보로 지명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바이든 최악 대통령…해리스 더 쉬워"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퇴한 바이든 대통령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바이든 대통령보다 이기기 쉽다고 평가했습니다.
■ 오바마 "결단 존중"…러 "우크라전이 우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유럽의 정상들도 바이든 대통령 사퇴에 존중을 표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자국 우선순위가 미 대선보단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성과에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김여사 소환 사후통보 논란…검찰총장 입장 주목
그제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대면 조사한 사실을 검찰총장에게 사후 보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잠시 후 출근길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 수도권·강원 중심 강한 비…충청·남부 무더위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립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과 충청,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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