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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MS발 IT 대란' 국내 LCC 3개사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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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발 IT 대란'으로 문제가 발생했던 일부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이 오늘 새벽 모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저비용 항공사 3곳의 체크인 시스템이 사고 발생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주요 공항에 문제가 생기면서 인천공항 경유 국제선 연결편 운영에 차질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