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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상 된 '극한 폭우'...상황별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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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조수현 앵커
■ 출연 :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계속된 폭우로 침수 피해는 물론이고 땅 꺼짐과 산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폭우가 부르는 여러 재난 상황 대비해 봅니다.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어서 오세요. 최근 비가 내렸다 하면 한 번에 엄청난 양의 폭우가 계속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런 상황에서 빈도가 100년에 한 번이다, 200년에 한 번이다, 이렇게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부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