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물에 잠긴 경기 평택시 세교지하차도 통행이 이틀 만에 재개됐습니다.
평택시는 오늘 낮 12시 반부터 세교지하차도의 차량 통제를 풀었습니다.
총길이 760m, 높이 4.7m 규모의 세교지하차도는 340m 구간이 물에 잠겨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부터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내부에 차 있던 6만5천t의 빗물을 모두 빼냈습니다.
[문정진]
평택시는 오늘 낮 12시 반부터 세교지하차도의 차량 통제를 풀었습니다.
총길이 760m, 높이 4.7m 규모의 세교지하차도는 340m 구간이 물에 잠겨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부터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내부에 차 있던 6만5천t의 빗물을 모두 빼냈습니다.
[문정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