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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완전 복구에 몇 주 걸릴 수도"...사이버 보안 보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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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항이나 병원 등 중요 시설의 운영은 거의 정상화됐지만, 완전 복구까진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극소수 기업에 의존하는 사이버 보안 체계의 위험성이 드러났다는 평가입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상공을 어지럽게 오가던 항공편이 갑자기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