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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야 전당대회 본격화…야당도 지역별 경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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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일정이 한창입니다.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요청을 놓고 한동훈·나경원 후보가 충돌해 파열음이 커지고 있는 국민의힘은 오늘 권리당원 모바일 투표를 마무리짓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권리당원과 국민여론조사를 마치고 23일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28일 결선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제주와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 서울 지역까지 경선을 치릅니다.

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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