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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수해 복구 '안간힘'‥막막한데 또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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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도권 집중 호우로 침수된 주택과 도로 등에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주말에 다시 예보된 비 소식에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송정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하천이 넘칠까 홍수경보에 주민대피령까지 내려졌던 오산천입니다.

나무들까지 집어삼켰던 물살이 잦아들고 제 모습을 찾아갑니다.

강처럼 불어난 물에 잠겨 고립된 직원들을 보트로 구조했던 공장에선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