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학교에서 만난 자연...'스마트팜'으로 新 농업 배워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평소 텃밭 가꾸기나 식물 재배 등 생태교육을 직접 경험해보는 게 쉽지 않은데요.

최근 농업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팜' 교육프로그램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교실 한편 식물 재배기에 바질과 민트가 푸른 잎을 뽐냅니다.

두 달 전 학생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급식실을 지날 때마다 정성을 다해 보살펴 길러낸 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