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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野 최고위 후보들 '우 의장 때리기'...속내는 당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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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차기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당론인 '방송4법' 입법에 앞서 여야 협의를 주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을 앞다퉈 비판했습니다.

의장 중재를 수용하겠단 현재 당 지도부와도 각을 세운 건데, 당장 오늘부터 시작되는 순회 경선을 앞두고 선명성 경쟁에 나선 것이란 분석입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헌절을 맞아, 7월 임시국회 쟁점으로 떠오른 방송4법 중재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