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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與 당권 레이스 달궜던 '3대 이슈'..."자폭 수준"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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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후보들 간 수위 높은 비방과 설전으로 얼룩지며 전대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잖습니다.

제3자 추천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 여기에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요청 폭로까지, 일각에선 '자멸 수준'이란 비판도 나왔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훈 대 비 한동훈' 당권 구도는 한 후보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 추진 카드를 꺼내 들며 더욱 뚜렷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