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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펜션인 줄 알고 갔더니"...제주, 불법 숙박업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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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황당한 상황에 여행을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온라인 숙박 공유사이트 등을 통해 투숙객을 모집해 운영하는 불법 숙박업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제주 시내 독채 펜션을 찾은 투숙객들이 내부 시설 곳곳을 구경합니다.

방마다 분위기에 맞춰 침대와 가구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