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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고성·삿대질' 난무한 청문회...'7070은 尹' 추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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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선 항의성 고성이 연이어 터져 나왔고, 여야 기 싸움도 치열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의 경찰 이첩이 보류되기 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내선 번호의 사용 주체는 윤 대통령 아니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불법 청문회'를 외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