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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분열 치유' 말했지만 여전한 트럼프..."김정은은 나를 그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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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대관식이 된 전당대회에서 미국의 통합을 강조하면서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거친 비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외 정책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북한 김정은과 잘 지냈고, 자신을 그리워하고 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밀워키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귀에 거즈를 붙인 채 무대에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주말 피격사건 때 사진을 무대 배경에 띄우며 연설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