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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전공의 7,707명 모집...'돌아올 결심' 얼마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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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련 병원, 하반기 전공의 7,707명 모집 신청

41개 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제출 안 해

정부, 전공의 복귀하도록 교수·병원장 역할 당부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전공의 갈라치기 멈추라"

전공의들, 복지부 장관·6개 병원장 공수처에 고소

[앵커]
전국 수련 병원들이 미복귀 전공의를 사직처리 한 뒤 하반기에 7천여 명을 새로 뽑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즉각 반발했고, 전공의 측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병원장들을 고소하는 등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수련 병원들이 하반기에 전공의 7,707명을 모집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110개 병원에서 사직 처리한 전공의 7천6백여 명보다 많습니다.